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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앤드루 카네기
 작품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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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산업자본가이자 자선사업가로 명망 높았던 앤드류 카네기의 자서전이다. 부자로서 사회환원의 도덕적 표본이 되었던 그의 생애와 사고관을 반추해 봄으로서 성공적인 삶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카네기의 삶에서 참으로 감탄스러운 것은 항상 자신의 삶에서 무슨 대단하고 근사한 일이 발생할 것이라 굳게 믿었다는 것이다. 그런 믿음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사소하게 보이는 일이라 할지라도 소홀함이 없이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 그의 일생을 다루는 아동용 도서에 어김없이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그가 어렸을 때 친구들에게 토끼풀을 모아 오면 새로태어나는 토끼마다 그 아이가 이름을 붙일 수 있게 해준것이다. "이 일은 나의 조직력을 보여준 최초의 사건이다. 사실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무엇을 알거나 나 스스로 무언가를 해서가 아니라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을 뽑아 쓸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의 사업가적인 기질이 드러나는 유년기의 사건 가운데 하나인데, 누구나 그렇듯이 카네기 역시 자신의 강점 위에 인생을 구축한 전형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다. |
| 저자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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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의 인생 이야기도 진실하게만 기록된다면 흥미로울 것이 틀림없다는 현인들의 말이 있다. 그 말이 옳다면, 내가 살아온 이야기를 써달라고 부탁한 나의 친척과 친지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과히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나를 아는 사람들 몇 명은 흥미를 가지고 읽어주리라는 생각은 내게 위안을 주는 동시에 이 책을 쓸 용기를 주었다. 몇 년 전, 친구인 피츠버그의 멜론 판사가 이런 종류의 책을 썼다. 그 책을 읽는 기쁨이 참으로 커서 나 또한 위에서 언급한 현인들과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분명 멜론 판사의 이야기는 그의 친구들에게 무한한 만족을 주었으며, 자손들의 삶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그를 직접 알지 못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그의 책은 애독서가 되었다. 멜론 판사의 자서전은 대단히 중요한 덕목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책 속에 그의 사람됨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는 점이다. 그 책은 대중의 주의를 끌려는 의도 없이 오직 가족들만을 위해 기록되었다. 나 역시 그와 마찬가지로 대중 앞에서 나를 내보이고자 하는 의도에서가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마음으로 내 이야기를 쓰려 한 |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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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공병호가 읽은 강철왕 카네기 시련을 당하면 웃어 넘겨라 배움을 탐하라 이웃에게 항상 친절하라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것을 시도하라 네 적성을 존중하라 명의는 절대 빌려주지 말라 부자인 채로 죽는 것은 부끄러운 일 스스로에게 정직하라 작은 인간이여, 왜 그렇게 화가 났나요? 어떤 유혹에도 신념을 지켜라 부록1 카네키와의 미니 인터뷰 부록2 카네기 연보 역자 후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