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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프 바그너 | 푸른나무 | 2009-07-17 |
| 가족은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다양하게 변화해 왔으며, 지금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가족에 속해 있기 때문에 ‘가족’을 정서적인 실체로 여긴다. 그러나 가족은 한 사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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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환 | 푸른나무 | 2009-07-17 |
| 인류 역사상 몇 개의 나라가 서로 동맹을 맺어 대립하는 경우는 잇었지만, 전 세계가 양쪽으로 갈라져 싸움을 벌인 것은 1914년의 전쟁이 처음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를 제1차 세계대전이라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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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브레히트 메츠거 | 푸른나무 | 2009-07-17 |
| 이슬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권에 우리에게 이슬람은 지식과 정보의 사각지대다. 우리는 이슬람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할뿐더러 제대로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았다. 그저 서구의 언론이 전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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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먼 토미 | 유토피아 | 2009-07-10 |
| 이 책의 장점은 ‘운동들의 운동’이 가일층 풍성한 면모를 갖추는 데 필요한 여러 ‘가능성들’과 ‘불가능성들’을 이렇듯 가까이, 그리고 멀리서 바라볼 수 있도록 한 데만 있지 않다. 책 후반부에 실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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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순 | 소담출판사 | 2009-06-02 |
| 『일본은 지금 몇 시인가』는 유학 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일본을 캐모은’ 사회 리포트다. 그때 그때 일어나는 사건과 일상들을 지난 2년 동안 《스포츠조선》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은 것이다. 때문에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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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라타니 고진 | 도서출판 비 | 2009-05-20 |
| 역사의 종언! 근대의 종언! 예술의 종언! 미국의 종언! 가라타니 고진이 ‘종언’을 선언하고 다시 ‘종언’을 넘어서는 사유를 펼쳐 보여주어야만 하는 까닭이 담긴 책, [역사와 반복]은 [근대문학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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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주 | 삶이보이는창 | 2009-05-07 |
| 이 책에는 외국인이주노동자들의 삶의 애환, 아픔과 절망, 그러나 그 속에서 가녀리게 피어나는 웃음과 희망이 담겨 있다. 그것은 곧 그들도 인간이라는 외침이다. 그 외침은 짙은 분노를 동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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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하 | 화남출판사 | 2009-03-24 |
| ’붉은악마’는 들끓는 불이요 태양이고 ’춧불’은 달빛이며 고요한 물이다. 그런데 붉은악마가 바로 춧불이다. 유월의 젊은 그들이 곧 십이월의 젊은 그들이다. 불이 물이 되고 양陽이 음陰이 되었다.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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