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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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꽃님
 작품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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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지 마세요…. 고통스런 과거의 흔적을 지우려 영국 유학 길에 오른 수빈. 텅빈 눈동자, 쓰러질 듯 앙상한 몸을 한 그녀에게 남은 거라곤 피폐해진 영혼과 남자에 대한 극심한 공포증뿐이다. 그런 그녀에게 겁 없이 다가온 한 남자, 제이슨 앰버러. 수빈은 그에게 조금씩 마음의 빗장을 열어가고…. |
| 저자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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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늪을 끝낸 이후 상처를 받은 남주의 여동생은 어떻게 잘 살아갈까 가끔씩 궁금했습니다. 상처는 잘 치유되었는지, 아니면 계속 아픔을 지낸 채 살아가는지…. 그렇게 해서 탄생한 글이 「푸른 안개」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요즘같이 삭막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사랑만큼 필요한 게 없구나 다시금 깨우치게 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그리고 모두 건강하세요. - 2006년 봄을 맞이하면서 꽃님 드림. |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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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2 3 4 5 6 7 8 9 에필로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