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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의 100일   저 자 : 옌 출판사 : 신영미디어 출판일 : 2010-03-18 ISBN : N/A 페이지수 : 382 등록일 : 2010-03-18

작품 소개

늑대 같은 남자의 여우 같은 여자 길들이기! 술냄새는 진동하고 머리는 지끈지끈거리고 전날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조차 기억나지 않는다. 게다가 으악! 바로 옆에는 보기에도 입이 떡 벌어질 잘생긴 남자가 벌거벗고 누워있지 않은가. 오 마이 갓, 천하제일 고집불통 윤채경의 머릿속은 빙글빙글 돌아가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 남자,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저자 소개

그대와 나의 100일은 참으로 오랫동안 붙잡고 있던 글입니다. 글 속의 주인공들과 같이 웃고 즐기며 긴 시간을 보냈죠. 이제 막상 완결을 해 출간을 한다고 하니, 처음 글을 썼을 때와 같은 설레임도 있고, 걱정 또한 앞섭니다. 여러 번 출간을 했으니 이제 면역이 되었을 법도 한데, 글 쓰는 일은 다른 일들과는 달리 그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 분들의 생각과 느낌이 어떨지 참 많이 걱정스럽습니다. 여태 써오던 글과 다른 분위기의 글이라 더욱 걱정이 앞서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읽으시면서 밝음과 따뜻함, 그리고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또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어리숙한 면이 있다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보내는 하루하루가 행복하시길... - 화창한 5월에 옌 드림.

목차

프롤로그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에필로그 작가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