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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 강원희
 작품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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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도는 너무 대단하고 아무나 하기 힘든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아주 쉽게 누구나 실천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기 전에 한번만 생각해 보세요. ‘내가 이렇게 하면 부모님 마음이 편하실까? 부모님이 좋아하실까?’ 부모님 마음을 편하게 해 드리는 것, 부모님이 좋아하실 일을 찾아 하는 것, 그게 바로 효도의 시작이에요.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이런 마음가짐을 꾸준히 이어 가는 것이랍니다. 이 책에는 어린이 친구들의 그런 마음가짐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이야기들이 들어 있어요. 전래 동화, 창작 동화처럼 지어 낸 이야기도 있지만, 우리 나라 위인들의 실제 효행도 담겨 있고,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효성 깊은, 형, 누나, 언니, 오빠 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도 담겨 있답니다. 또,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옛 어른들의 효도를 배울 수도 있지요. 어떤 페이지를 펼쳐도 ‘효’의 향기가 물씬 풍겨 나올 거에요. 그러니까 여러분, 모두 효자, 효녀 되세요! 아셨죠? |
| 저자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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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남도 아산시 설화산 아래 조그마한 마을이 있습니다. 이 마을에 오래 된 아름드리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자라고 있는데, 이 곳이 바로 조선 시대 이름난 재상이었던 맹사성이 태어난 집터입니다. 다른 아이들은 철없이 밖에서 뛰어노는데, 맹사성은 어둡고 쓸쓸한 어머니의 방에 있었습니다. 그래, 글공부는 다 했느냐? 어머니는 어린 맹사성에게 물으셨습니다. 예, 다 했습니다. 이 어미에게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글공부는 계속해야한다. (본문 「정승이 된 효자」中) |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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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 동화 정승이 된 효자 전래동화 형님이 된 호랑이 만화 언 땅에서 솟아난 죽순 창작동화 지워지지 않는 낙서 전래동화 효자와 불효자 창작 동화 나라면 그렇게 안해 동시 엄마 곁에 전래동화 호랑이와 맞서 쌍누 최누백 위인동화 호랑이가 지켜준 효자 작은효 큰효 승명이의 일기 만화 몸을 소중히 간직해야 효자 알고보면 나도 효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