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페이지
|
||||||||||||||||||||||||||||||||
 |
||||||||||||||||||||||||||||||||
|
||||||||||||||||||||||||||||||||
 |
||||||||||||||||||||||||||||||||
저 자 : 안토니오 펠릭스 지음
 작품 소개 |
 |
| 콘돌리자 라이스는 외교 정책부가 인정하는 탁월한 인재로, 세계적으로도 가장 유명한 흑인 여성입니다. 미국 역사에 기록된 최오의 여성 안보 보좌관이며, 흑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외교 정책부에 이름이 올라간 인물입니다.(최초의 인물은 조지 파월 국무장관이다) 최초의 자서전은 바로 이러한 배경에 의해 탄생하였습니다. 그녀가 살아온 인생을 되새기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도 매우 뜻깊은 일이 될 것입니다. 인종 분리 정책과 맞서 싸워야만 했던 1950-60년대 흑인들의 처절한 생활사으 그 시대에 버밍햄에서 흑인으로서의 성장의 의미, 불평등한 정책, 교육 기회의 박탈과 각종 기업들의 횡포 등 라이스 박사의 생애도 그 모든 여건과 결코 분리될 수 없었습니다. 이 책은 그녀의 정치적 입장과 견해보다는 가족사, 어린 시절, 교육 및 사회 활동 등에 비중을 두었습니다. 백악관 내애서 누구보다 탁월한 인물로 평가받는, 그래서 ‘대통령의 귀’라고까지 불리는 한 인간을 그린 초상화이빈다. 이 책은 전통적으로 백인 남성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한 흑인 여성이 자신이 추구하는 분야에서 최고에 오른 것을 기록했으며, 가장 암울한 시대와 가장 극적인 순간을 온몸으로 겪은 한 인간에 대한 전기입니다. |
| 저자 소개 |
 |
|
모든 동료들은 그녀를 ‘콘디’라고 부른다. 거친 마찰음으로 구성된 본명보다 훨씬 쉽게 발음이 되기 때문이다. ‘콘돌리자’라는 이름은 피아니스트이자 오르간 연주자인 그녀의 어머니가 이탈리어 어인 ‘콘돌체자’(con dolcezza)에서 인용한 이름이다. 전통적으로 콘디 가족의 이름은 테레사, 앤젤리나, 앤젤라, 지노아, 엘토 등으로 모두 이탈리아 어에서 인용되었다. 그 중에서도 라이스 가(家)에서 지은 가장 독특한 이름인 콘돌리자는 이름 자체가 ‘현재의 그녀’를 예견하고 있다. 부모인 존과 앤젤리나는 딸을 탁월하게 키우겠다는 교육적 열정, 자신감,동기 등을 부드러움으로 감싸려는 의미에서 이 이름을 택했다. 각료로서의 취임, 미국 대통령 관저로의 진입도 마찬가지겠지만, 콘디가 걸오온 삶은 ‘사랑과 긍정’이라는 강건한 기반위에서 다져졌다. -본문 중에서- |
| 목차 |
|
|
감사의 장 서문 제1장 대통령 후보의 코치 제2장 미국의 유산 제3장 ‘두 배로 더 열심히’ 제4장 쇼팽, 셰익스피어 그리고 소련 제5장 학자로서의 길 제6장 라이스 교수 제7장 부시 Ⅰ세 제8장 최정상의 자리에서 제9장 권력의 자화상 ： 부시 Ⅱ세 |
